⚾ LG 트윈스의 새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 완전 분석!
MLB 출신 투수, KBO에 안착하다 | 2025 시즌 기대주
2025 시즌 KBO 리그에서 LG 트윈스가 영입한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20승을 거둔 경력은 물론, 침착한 성격과 완성도 높은 투구 스타일로 KBO 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요니 치리노스 선수를 완전 분석해보겠습니다!
🧾 요니 치리노스 프로필
- 이름: 요니 엔리케 치리노스 메히아스 (Yonny Enrique Chirinos Mejias)
- 출생: 1993년 12월 26일 (만 31세)
- 국적: 베네수엘라
- 신체: 188cm / 102kg
- 포지션: 투수 (우투우타)
- 소속팀: LG 트윈스 (2025~)
- 등번호: 46번
- 계약 조건: 총액 100만 달러 (계약금 20만 + 연봉 80만 달러)
⚾ 메이저리그(MBL) 경력 요약
치리노스는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MLB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탬파베이,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에서 선발/불펜을 오갔죠.
- MLB 통산 기록
- 출전 경기: 75경기
- 이닝: 356⅓
- 성적: 20승 17패
- 평균자책점: 4.22
🩺 2020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24년까지 재활과 복귀 과정을 거쳤습니다.
🇰🇷 KBO 데뷔 & 현재 활약 (2025년 기준)
치리노스는 2025년 LG 트윈스 외국인 선발투수로 합류했으며, 현재까지의 성적은 기대 이상입니다.
| 경기수 | 4경기 |
| 승패 | 3승 무패 |
| 평균자책점 | 1.80 |
| 이닝 | 25이닝 |
| 삼진 | 27개 |
| 피안타율 | 0.203 |
LG의 연승에 견인차 역할 중이며, **벌써 팬들 사이에서 '믿고 보는 치리노스'**로 불리고 있어요.
🎯 치리노스의 투구 스타일
치리노스는 싱커 중심의 땅볼 유도형 투수로
KBO 타자들에게 생소한 정확도 높은 낮은 존 제구를 보여주고 있어요.
주요 구종
- 싱커: 평균 구속 약 148.8km/h
- 스플리터: 회전수가 낮고 회피성이 강한 무브먼트
- 슬라이더: 137km/h 내외의 빠른 슬라이더, 우타자에게 효과적
🎥 MLB 시절부터 스플리터-싱커 조합으로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났으며, 현재 KBO 타자들의 헛스윙률도 높습니다.
🧑🌾 인간 치리노스, 성실함도 플러스!
치리노스는 베네수엘라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 34마리를 키우는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화려한 삶보다는 조용하고 단단한 선수 생활을 추구하며,
술, 유흥보다 운동과 가족 중심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점도 LG 팬들 사이에서 호감 요소로 작용 중입니다.
🧠 “야구가 끝나면 조용히 농장으로 돌아갈 겁니다” – 치리노스 인터뷰 中
🏆 시즌 목표와 LG 팬들을 향한 메시지
치리노스는 2025 시즌 목표로 두 자릿수 승리 + 팀 우승 기여를 꼽았습니다.
벌써 선발진 한 축으로 자리 잡았고,
플레이오프에서 ‘에이스 카드’로 떠오를 가능성도 충분해 보여요.
📌 정리: 요니 치리노스는 누구인가?
✔ MLB 통산 20승의 검증된 실력
✔ KBO 빠른 적응력, 낮은 피안타율과 안정된 제구
✔ 외유내강형 성격, 팀에 헌신하는 리더십
✔ 2025 시즌 LG 트윈스의 핵심 전력, 팬들이 믿는 외국인 선수